무더위에 지친 소비자 입맛 적극 공략

▲ 사진=bhc 큰맘할매순대국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bhc가 운영하는 국민 식당 큰맘할매순대국이 여름 제철 메뉴로 인기가 높은 ‘물냉면’과 ‘비빔냉면’, ‘콩국수’ 등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큰맘할매순대국이 내놓은 ‘물냉면’은 과일을 넣어 만든 맑은 육수와 쫄깃한 면발에 배, 오이, 계란, 무절임을 함께 담아 시원함과 쫄깃함이 어우러진 정성 가득한 메뉴다.

‘비빔냉면’은 사과, 배, 양파, 한약재 등을 넣고 6시간 끓여낸 육수에 각종 양념을 넣어 만든 특제 양념 소스의 매콤함이 돋보이는 메뉴로 육수의 감칠맛과 맛있게 매운맛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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