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5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법사위,외통위등 6개 상임임위원장을 선출하고 국회 원구성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야당인 미래통합당의 반대와 주호영 원내대표의 사퇴 강수에도 여당은 나머지 18개 상임위원장 선출도 강행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16일 "6개 상임위 가동으로는 코로나 19 위기대응에 턱없이 부족하다"며 "금주안으로 18개 모든 상임위에 대한 원구성을 마치고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사진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상임위원장및 간사단 연석회의에서 김태년 원내대표와 윤호중 법사위원장,송영길 외통위원장등 상임위원장단과 간사들이 연석회의를 열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사진 = 김현수 기자
사진 = 김현수 기자
사진 = 김현수 기자
사진 = 김현수 기자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