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립스틱 브랜드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한 평판조사를 하였다. 30개 립스틱 브랜드평판 분석은 2020년 5월 16일부터 2020년 6월 16일까지의 립스틱 브랜드 빅데이터 15,263,85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브랜드와 관계 분석을 통해 브랜드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2020년 5월 브랜드 빅데이터 18,568,517개와 비교하면 17.30%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립스틱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소통량, 커뮤니티 노출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하였다.
2020년 6월 립스틱 브랜드평판 순위는 맥, 샤넬, 입생로랑, 디올, 에르메스, 헤라, 구찌, 나스, 랑콤, 슈에무라, 3CE, 클리오, 페리페라, 바비브라운, 에스티로더, 지방시, 에스쁘아, 롬앤, 무드매처, 톰포드, 라네즈, 루나, 조르지오아르마니, 에뛰드, 웨이크메이크, 겔랑, 삐아, 레브론, 아이오페, 마몽드 순으로 분석되었다.
2위, 샤넬 립스틱 브랜드는 참여지수 571,402 소통지수 433,980 커뮤니티지수 594,5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99,947가 되었다. 지난 2020년 5월 브랜드평판지수 1,928,488와 비교하면 17.04% 하락했다.
3위, 입생로랑 립스틱 브랜드는 참여지수 610,307 소통지수 419,612 커뮤니티지수 455,14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85,064가 되었다. 지난 2020년 5월 브랜드평판지수 2,092,805와 비교하면 29.04% 하락했다.
4위, 디올 립스틱 브랜드는 참여지수 209,711 소통지수 496,145 커뮤니티지수 378,87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84,727가 되었다. 지난 2020년 5월 브랜드평판지수 1,663,140와 비교하면 34.78% 하락했다.
5위, 에르메스 립스틱 브랜드는 참여지수 734,175 소통지수 127,262 커뮤니티지수 156,61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18,049가 되었다. 지난 2020년 5월 브랜드평판지수 892,625와 비교하면 14.05%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립스틱 브랜드평판 2020년 6월 빅데이터분석결과, 입생로랑 립스틱 브랜드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 립스틱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020년 5월 브랜드 빅데이터 18,568,517개와 비교하면 17.30%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9.04% 하락, 브랜드소통 17.74% 하락, 브랜드확산 16.80%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립스틱 브랜드 평판지수는 2020년 5월 16일부터 2020년 6월 16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이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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