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유산균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 사진=㈜뉴라이프헬스케어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우리 몸에서 노화의 징후가 가장 먼저 나타나는 곳은 ‘장’이다.

먹고 배설하는 행위는 평생 매일 반복하기 때문에 장은 쉴 틈 없이 일을 하게 되고, 많이 쓸수록 낡아버리듯이 장이 가장 먼저 늙는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이 줄어들고 병원성 미생물의 군집이 형성되어 면역력도 떨어지고 유해균이 유익균보다 더 많아진다. 그러면 활성산소의 생성이 증가해서 노화를 촉진시키는 것이다. 또한 비만할수록 몸속 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와 최종 ‘당화산물’이 많아지고, 장내 유해균의 증식은 물론 유해균이 세포를 훼손하여 노화를 촉진시키게 된다.

코로나19 수도권 확진자 수의 급증 소식이 들려오는 요즘.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건강 지표인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경우 치사율이 높지 않지만 기저 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더 위험할 수 있다고 알려져 면역력 강화는 피할 수 없는 과제이다.

그렇다면 면역체계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면역 체계는 분자, 세포, 조직 및 기관의 복잡한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어 신체 모든 곳에 영향을 미친다. 이 중에서도 ‘선천성 면역계’는 피부, 타액, 위장관, 호흡기 등 우리 몸 최전선에 있으며 바이러스의 외부 침입을 막기 위해 빠르게 대처한다.

‘적응 면역계’는 신체에 침입한 나쁜 바이러스를 며칠에 걸쳐 추적하고 이에 대한 항체를 개발한다.

세포 하나하나가 정상적으로 활동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신체 기능이 건강하게 유지되면서 세포 조직이 늙지 않도록 막아준다. 우리 몸은 여러 대사 과정에서 끊임없이 유해 물질과 독소를 발생시키는데 인체의 면역 체계는 이렇게 발생한 독성 물질이나 늙은 세포의 파편, 비정상 세포를 인지해 파괴하고 제거하는 역할을 하며 가동된다. 외부에서 유입되는 각종 유해 먼지와 세균,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그럼 대체 면역력은 왜 떨어질까? 슬프게도 나이가 들면 우리 몸을 보호하는 면역 시스템에도 문제가 생긴다. 40대를 기점으로 스스로 면역 세포를 만들 능력은 부족해지고 점차 세포 수가 줄어드는 것이다. 만성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 과음과 흡연 습관 역시 여러 면역 조절 물질의 변형을 유발하고 면역 체계를 무너뜨리는 원인이다.

기초 영양과 운동, 장내 미생물 등도 면역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최근 유산균이 계속 이슈가 된 것 역시 면역력에 대한 높은 관심에서 비롯됐다.

면역력 향상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장 건강이다. 장은 음식물을 흡수하고 배설하는 기능뿐 아니라 체내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분포돼 신체 면역 기능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한다. 장 기능이 망가지면 자연히 신체 면역 기능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는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만성 설사나 변비, 염증성 장 질환을 달고 산다면 유산균과 비피더스균이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의 도움을 받아 훅 떨어진 면역 기능을 높일 수 있다.

건강한 장내 세균총을 위해서는 프로바이오틱스와 김치, 요거트, 발효식품 등을 꾸준히 섭취해서 유익균이 우세한 장내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하는데, 유산균이 장내에서 당을 분해해서 젖산을 만들고 유해균을 죽여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뉴라이프헬스케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그리고 유산균 대사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가 한 캡슐 안에 모두 포함되어 있는 올인원(All in One)’ 제품으로 장내에서 유산균이 빠르게 증식하고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에 포함된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프리바이오틱스를 먹고 만들어내는 인체에 유익한 생리활성 물질인 대사산물이며, 위산과 담즙산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장에서 흡수돼 장 기능을 개선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하여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85:15로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유산균은 따로 정해진 시간에 꼭 먹어야 한다기보다는, 어떤 유산균이든 효과를 보려면 한 달 이상 꾸준히 먹어야 하며, 유산균의 효과를 높이려면 유산균이 죽지 않고 잘 사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과일, 채소, 잡곡류는 유산균의 먹이로서 유산균의 증식을 돕는다.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제품으로 유산균 증식에 더욱 더 편리한 제품이다.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위메프, 티몬, G마켓, 11번가, 쿠팡) 등의 온라인몰과 약국, 건강기능식품 매장 등의 오프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뉴라이프헬스케어’의 모든 제품의 상담 및 구매는 자사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금 뉴라이프헬스케어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6000원 적립금을 사용하여 할인된 가격으로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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