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 기여

▲ 한전KPS 김범년 사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과 문태룡 상임감사(사진 오른쪽에서 네 번째)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사회적가치실천 결의문을 채택하며 공동체 발전을 위한 선언식을 열었다.사진=한전KPS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한전KPS는 지난 22일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 혁신홀에서 사회적가치 실천 활성화를 위한 3대 결의문을 채택하고 공동체 발전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고 24일 밝혔다.

한전KPS 김범년 사장과 문태룡 상임감사는 ▲한전KPS의 사회적 책임 이행 ▲협력회사의 사회적 책임 이행 ▲공익재단의 회계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결의문 채택으로 한전KPS는 매출액의 0.2% 이상을 사회공헌 활동에 지원하고, 발주사업에 응모하는 협력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한편, 공익재단의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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