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집단 식중독 발생 대비 위생상태 살펴

▲ 28일 오전 서울 성동구 구립 마장현대 어린이집에서 성동구청 여성가족과 직원들이 어린이집 급식위생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성동구청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28일 여름철 집단 식중독 발생에 대비해 관내 어린이집 급식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사항으로는 조리된 음식 보존 기한 준수 여부, 재료 원산지 및 상태 점검, 조리실 및 조리원 위생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배식시 마스크 착용, 한 방향 식사 등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도 잘 지켜지는지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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