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에 임애숙 의원·부의장에 정재호 의원 당선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임애숙 의원은 “화합과 협치를 통해 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남동구의회를 이끌어나가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부의장으로 선출된 정재호 의원은 “구민의 의견을 정책으로 구현하기 위해 깨어있는 의회,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동구의회는 3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며, 제8대 후반기 의장단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우용남 기자
wood08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