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 맞이 제철과일 체리 활용 신제품 출시

▲ 사진=엔제리너스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엔제리너스가 체리를 활용한 상큼한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여름철 제철 과일인 체리는 붉은 빛깔이 탐스럽고 무더운 여름에 지친 몸을 채워준다고 하여 과일계의 보석 또는 다이아몬드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음료 4종은 젤리속에 신선한 체리를 담아 쫀득함을 즐길 수 있는 ‘체리 퐁당 스노우(6500원)’, 상큼한 체리와 파인애플을 활용하여 풍미를 높인 ‘아임파인 체리 스노우(6500원)’, 체리과즙에 우유의 부드러움을 더한 ‘체리 듬뿍 라떼(6500원)’,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체리 봉봉 에이드(5900원)’ 등이다.

더불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브레드 위에 생체리를 듬뿍 담은 디저트 ‘체리 듬뿍 새콤 브레드(8500원)’도 출시한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몸을 채워줄 수 있는 보석 같은 Fresh한 체리 음료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하며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 롯데잇츠앱을 통하여 모바일 및 배달 주문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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