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잃지 않고 구민과 소통하며 성동구 발전 견인하겠다"

▲ 성동구의회 김종곤 의장(왼쪽)과 남연희 의원. 사진=성동구의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지난 29일 '매니페스토365캠페인 한국본부'가 주최한 2020년 매니페스토365캠페인 소통대상 부문에서 성동구의회 김종곤 의장과 청렴 부문에서 남연희 의원이 수상하며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종곤 의장은 소통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남연희 의원은 청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365캠페인은 지역구 별로 유권자들에게 SNS(사회관계망) 등으로 온라인상에서 적극 소통하는 후보를 선정해 소통을 중요시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이다.

지난 2008년부터 매 선거마다 365캠페인을 진행해 온 매니페스토 한국본부는 매년 청렴, 소통, 사회공헌 3개 분야의 우수자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관계로 합동 시상식 대신 개별적으로 시행 중이다.

김종곤 의장은 "항상 구민이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과 소통하며 성동구 발전을 견인하겠다"며 남연희 의원은 "앞으로도 구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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