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희망미래포럼 사무총장 겸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문화예술컨텐츠 학과장 고정훈 교수, (오)일간투데이 대표이사 신현승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희망미래포럼(사무총장 고정훈 교수,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장)과 일간투데이(대표이사 신현승)는 '일상의 행복을 위한 한국차 특강'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7월14일부터 8월25일까지 차 명상법 등을 10회에 걸쳐 실시하게 되며, 동산불교대학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오후 2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좌는 박지윤 한국차 지도 강사의 지도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일상의 행복을 위한 한국차 특강'은 코로나19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휴식하며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로 개설돼 잠시나마 여유가 필요한 이들이 주목하기 좋다.

희망미래포럼 고정훈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족 중심의 시간이 늘어난 상황을 고려해 차 문화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건전한 대화와 소통으로 새로운 활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욱 자세한 문의는 동산불교대학 사무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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