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보훈지청
[일간투데이 우용남 기자]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임종배 지청장)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제대군인들의 구직 어려움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제대군인 소통간담회를 지난 6월 30일에 개최했다.

인천광역시를 비롯한 김포시, 부천시, 광명시에 거주하는 제대군인들이 간담회에 참여해 최근 구직을 준비하는 가운데 당면한 어려움을 토론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제대군인지원센터에 대한 바램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취업을 위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효율적인 건의사항과 의견을 수렴해 실정에 맞는 전적지원서비스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직지원을 희망하는 제대(예정)군인은 홈페이지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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