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수소전기의 미래와 자동차산업의 첨단기술을 엿볼수 있는 '2020 수소모빌리티+쇼' 전시회가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전시장 제3홀에서 열리고 있다.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등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1개국 108개사의 수소모빌리티분야 전문기업등이 참가해 각종 전시회와 부대행사,국제포럼을 열고 있다. 특히 신기술,신제품발표회와 시상식,수소모빌리티 시연행사등이 마련되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2020수소모빌리티+쇼'전시회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현대자동차에서 개발한 수소전기자 'NEXO'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2020수소모빌리티+쇼'전시회 전경사진 사진 = 김현수 기자
'2020수소모빌리티+쇼'전시회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태양광이나 풍력등 신재생에저지를 통해 생산된 수소연료를 가져와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통해 전기를 만들어내는 제네레이터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1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3홀에서 개최된 '2020수소모빌리티+쇼'전시회 한국동서발전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수소활성화 로드맵을 활용한 수소발전VR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2020수소모빌리티+쇼'전시회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현대자동차 부스에서 미래 수소사회를 재현시킨 미래도심 'S-허브' 디오라마 모형도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1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3홀에서 개최된 '2020수소모빌리티+쇼'전시회 현대모비스 퓨어셀 존에서 관람객들이 연료전지스틱(유니셀)을 이용 수소전기차에 적용시키는 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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