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홍순옥 의원 부의장 이익성 의원 당선

▲ 사진= 부평구의회
[일간투데이 김종서 기자] 부평구의회는 1일 제2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후반기 의장에 홍순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의장에는 이익성 의원(미래통합당)을 선출했다.

홍순옥 의장은 “제8대 후반기 의장에 선출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특히 부평구의회 개원 이래 최초의 여성 의장이라는 점에서 감개무량하다”며 “51만 부평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구정에 대한 견제와 대안의 제시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의회, 늘 구민과 함께하고 구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익성 부의장은 "부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만큼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동료 의원 여러분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며 구정 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견제와 감시는 물론이고 책임 있는 대안을 제시하여 구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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