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산불피해지 응급복구로 산사태 등 2차 피해 예방
이번 사방사업은 산불피해지에 대한 항구적인 복구를 위해서는 산림기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산림유역 전체를 완결사업으로 추진하는 산림유역관리사업(5개소, 55억원)을 금년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5월 1일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피해지에는 토사유출 방지를 위해 흙막이와 떼수로, 돌수로 등의 공종이 반영된 긴급조치를 6월말 완료했다.
도 관계자는 “산사태 예방과 도민의 안전을 위해 사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산불피해지에 대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덕용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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