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보건 의료진에게 감사메시지 릴레이 참여
또한 더운 날씨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분투하는 의료진의 노고를 위로하는 뜻에서 지역 내 지정의료기관인 용인세브란스 병원, 용인서울병원, 용인다보스병원, 강남병원에 각각 수박을 10통씩 전달하였다.
이 수박들은 지역에서 재배한 로컬푸드 상품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급식 공급이 막힌 농가를 지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용인도시공사는 상황 초기부터 공공시설 방역 등을 강화하고, 본격 확산에 접어든 3월 이후에는 각 시설이 일시휴장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였다.
또한 시설 내 장애인 입주단체나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방역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지역 내 소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언택트 업무처리를 지원하고, 각 시설에서는 휴장 기간을 활용해 시설개선 작업을 실시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국면에 대한 준비도 충실히 하고 있다.
용인도시공사는 다음 주자로 광주도시관리공사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용인문화재단을 지명하였다.
황선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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