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개원 이후 심장초음파검사실 3319례, 6월 한 달간 1000례 넘어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초음파검사실은 ‘당일 처방, 당일 검사’를 원칙으로 운영하고 있다. 검사장비에서 측정된 수치들이 판독지에 자동으로 옮겨져 기존에 수기로 작성해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근본적으로 차단했고 판독지를 작성하는데 드는 시간도 크게 줄였다.
또한 경동맥 초음파검사, 신동맥 도플러검사, 하지정맥 도플러검사, 말초동맥 도플러검사 등 다양한 심혈관 합병증 관련 검사를 함께 제공해 환자가 검사실을 옮겨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했다.
황선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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