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는 봄화가(대표 용정화)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굿네이버스 강원본부
[일간투데이 노덕용 선임기자]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는 봄화가(대표 용정화)와 함께 6일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강원본부에 따르면 생화를 활용해 다양한 액세서리를 만드는 봄화가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해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은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 후원에 동참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도내 200여개 매장이 참여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은 물론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굿네이버스 강원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도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해주신 봄화가에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기억해 국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굿네이버스 강원본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용정화 봄화가 대표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해 좋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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