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집이나 사무실, 학교 등에서 커피, 차와 함께 디저트를 즐기는 홈디저트 트렌드가 일면서 소비자들이 가까운 편의점에서 좀 더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처를 확대했다. 이와 함께 신세계 강남점, 용산역 등 전국 6개 초코파이 하우스 매장과 이커머스 채널 ‘마켓컬리’와 ‘헬로네이처’에서도 판매 중이며 추후 ‘쿠팡’, ‘SSG닷컴’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디저트 초코파이 티라미수는 이탈리아 대표 디저트인 티라미수를 초코파이로 재해석해 대중화한 제품”이라며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홈디저트족’이 늘어나며 ‘디저트 초코파이’에 대한 수요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press80@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