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1월부터 6월까지 발굴된 복지그늘 가구에 긴급지원, 무한돌봄, 기초생활보장, 민간자원 등 총 1만41건의 현금과 현물을 지원해 자활과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복지그늘 가구에 공적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지원하되, 통합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민간 복지자원을 적극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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