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축산농가의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장려하여 폭염 및 각종 재해로부터 안정적으로 축산경영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가축 폭염피해 대책으로 농가에서는 환기팬 등을 이용해 축사 내부 공기 흐름을 빠르게 하여 온도를 낮춰줄 것을 강조하고, 여름철 사용량 증대로 인해 전기누전과 합선, 과열 등으로 발생하는 화재가 우려되므로 냉방과 환기 시에는 전기사용량을 수시로 확인하여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박병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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