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배 브랜드 2020년 7월 빅데이터 분석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택배 브랜드평판 2020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우체국택배 2위 롯데택배 3위 CJ대한통운 순으로 분석되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에서 영업중인 20개 택배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평판을 알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하였다. 2020년 6월 7일부터 2020년 7월 7일까지의 택배 브랜드 빅데이터 15,028,687 15,322,098개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하였다. 지난 6월 브랜드 빅데이터 15,322,098개와 비교하면1.91%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택배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택배 브랜드평판 분석에 편의점 택배도 포함해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2020년 7월 택배 브랜드 평판순위는 우체국택배, 롯데택배,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로젠택배, CU 편의점택배, 경동택배, 대신택배, DHL 택배, CVSnet 편의점택배, 천일택배, GS25 편의점택배, 합동택배, 홈픽택배, EMS 택배, 건영택배, 용마로지스, 호남택배, SLX 택배, 성화기업택배 순으로 나타났다.

​1위, 우체국택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1,539,914 소통지수 1,296,483 커뮤니티지수 336,18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72,580 가 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605,379와 비교하면 21.77% 상승했다.

2위, 롯데택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1,423,122 소통지수 570,028 커뮤니티지수 313,36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06,518가 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121,413과 비교하면 8.73% 상승했다.

​3위, CJ대한통운 브랜드는 참여지수 1,165,553 소통지수 372,892 커뮤니티지수 443,15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81,602가 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102,218 과 비교하면 5.74% 하락했다.

​4위, 한진택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1,510,500 소통지수 293,857 커뮤니티지수 115,4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19,775가 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790,242 과 비교하면 7.24% 상승했다.

5위, 로젠택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1,129,847 소통지수 508,409 커뮤니티지수 180,55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18,810가 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891,585과 비교하면 3.85%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0년 7월 택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우체국택배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택배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지난 6월 브랜드 빅데이터 15,322,098개와 비교하면1.91% 줄어들었다. ​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69% 하락, 브랜드이슈 2.73% 상승, 브랜드소통19.09%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택배 브랜드 평판분석은 2020년 6월 7일부터 2020년 7월 7일까지의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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