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노박래 서천군수가 2020년 충남 사회적경제 주간행사를 맞아 ‘힘내라, 사회적경제!’손글씨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서천군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가 지난 6일 2020년 충남 사회적경제 주간행사를 맞아 ‘힘내라, 사회적경제!’손글씨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충남 사회적경제 주간행사’는 사회적기업의 날(7월 1일)과 협동조합의 날(7월 첫째 주 토요일)을 기념해, 충남도와 충남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이 사회적경제 인식 제고와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올해 행사는 이달 6~10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응원하는 집중 홍보 주간으로 진행됨에 따라, 노 군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캠페인인 ‘손글씨 릴레이’방식으로 응원에 나선 것이다.

노박래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을 응원한다”며, 다음 손글씨 릴레이 응원 참가자로 서천군지역순환경제센터 권순우 센터장과 서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박대수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이날 주최기관인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는 서천특화시장을 찾아 군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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