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즈호텔과 업무협약 체결, 스타즈호텔 독산점에서 지원
이번 협약에 따라 스타즈호텔 독산점에서는 폭염특보 발효시 에어컨이 없는 독거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안전숙소를 제공하고 이동 편의를 위해 차량도 지원하기로 했다.
안전숙소 외에도 구는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10개 동주민센터를 무더위쉼터로 개방하고 공원·교량하부 등 총 12개소에 야외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유성훈 구청장은 "코로나19로 관광산업이 어려움을 겪는 시국에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꺼이 협력해 주신 스타즈호텔에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지역 관광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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