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이 ‘헌혈릴레이’ 참여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왼쪽에서부터 여섯 번 째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부회장, 여덟 번 째 김지윤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다섯 번 째 송호선 MG신용정보 대표이사, 일곱 번 째 시종덕 도림새마을금고 이사장)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해 서울지역 새마을금고 및 MG신용정보 임직원 100여명이 '헌혈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2020년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거점지역 3곳에서 진행된 이번 헌혈릴레이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심각한 혈액난에 새마을금고가 도움이 될 수 있음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서울지역 새마을금고가 힘을 모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우리 전통의 상부상조정신을 이어 “행복한 사회를 함께 만드는 좋은이웃”을 목표로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헌혈행사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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