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신안 출신 김문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수산부산물 관리 및 재활용 촉진 조례안 강진 출신 김용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프리랜서 권익 보호 및 지원 조례안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이 심의․의결될 전망이다.
김한종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열린 의회, 강한 의회를 제11대 후반기 의정 목표로 삼고, 이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전남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히며, 새롭게 출발하는 후반기 도의회가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에게 감동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성원을 부탁했다.
이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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