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7일 전까지 지원신청서를 시 환경과에 제출

[일간투데이 황선인 기자] 용인시는 13일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시민과 단체 등에 EM흙공을 무료로 지원키로 하고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관내 하천의 환경정화활동을 하려는 시민이나 단체 등은 행사 7일 전까지 지원신청서를 시 환경과에 제출하면 된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을 황토와 섞어 발효시킨 것으로 수중에서 천천히 녹으며 수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에도 지역공동일자리사업으로 EM흙공 7만5000여개를 제작해 수질정화 활동에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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