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K-뉴딜 기반 구축
또한,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일본 수출규제, 미·중 무역 갈등에 따른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대응하고, 글로벌 신산업 선점을 위한 세계 각국의 행보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경제자유구역’의 역할과 비전 재정립이 절실한 상황이다.
조 의원은 “이번 ‘경제자유구역 2.0’ 패키지 개정안을 통해 경제자유구역이 혁신성장의 큰 축으로써 조기에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세제·입지 혜택 확대, 규제 특례 확대 등 다양한 정책적 수단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신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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