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정책·사업 흔들림 없이 추진 최선 다할 터"
이어 "시정이 구정이고 구정이 시정"임을 강조한 뒤 "자치와 분권의 가치를 존중해왔던 박원순 시장의 정신은 향후에도 지속돼야 하며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에서 추진 중인 사업들 역시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위와 같은 일들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서울시 구청장협의회는 앞으로 서정협 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한 시 집행부·서울시 의회 등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며 "코로나 19가 아직도 우리사회를 위협하고 있으며 우리는 서울시가 K-방역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일익을 담당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코로나 19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엄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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