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차 특강' 오리엔테이션을 진행중인 모습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희망미래포럼(사무총장 고정훈 교수,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장)과 일간투데이(대표이사 신현승)가 지원한 '일상의 행복을 위한 한국차(韓國茶) 특강'의 첫 수업이 열렸다.

사진=박지윤 한국차 지도강사

오늘 수업은 동산불교대학 3층 법당에서 박지윤 한국차 지도 강사의 지도 아래 ‘차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특강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 지속세에 신청해주신 분들보다 적은 인원이 찾아주셔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많은 분들이 여유를 찾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희망미래포럼 사무총장 겸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 학과장 고정훈 교수

희망미래포럼 고정훈 사무총장은 “한국차 특강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진 시민들을 위해 가족과 함께 우리 고유의 차(茶)를 나누며 아름답게 대화하고 명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차 특강’은 금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8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동산불교대학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보다 자세한 문의는 동산불교대학 사무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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