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 원 상당 1500박스
특히 교회는 사랑의 쌀 나누기, 저소득 가정 후원금 지원, 독거노인 반찬지원, 사랑의 연탄나누기, 김장 나누기 등 매년 5000만 원 상당의 기부활동과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목사는 “올해로 금천교회가 창립 35주년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지원 받은 긴급재난지원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자는 뜻에서 모든 성도들이 동참했다”고 전했으며, 시 관계자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도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길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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