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건강연구 및 특수건강검진으로 경찰 건강관리 필요해”
김 의원실로 경찰청이 제출한 ‘연도별 자살 경찰관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17년 22명, ‘18년 16명, ‘19년 20명의 경찰관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공무원 출신인 김 의원은 “경찰 직무 특성상 다른 직업보다 높은 신체적·정신적 건강 수준이 요구된다”며 “건강한 치안역량 확보를 위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 환경이 조성될 필요가 있다”라고 이번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신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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