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이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길 교통특별 방송 라디오 진행자로 나서 직접 교통상황을 점검한다.

강 장관은 다음달 7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KBS 해피FM(수도권 106.1㎒)의 '설 교통특별 생방송'에 출연해 정한용ㆍ왕영은씨와 함께 진행을 맡는다.

강 장관은 귀성길에 오른 청취자들과 전화로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불편한 점이나 개선해야 할 점을 들어보며 건교부와 도로공사, 철도청 등 대중교통기관 실무자들과 연결해 귀성길 안전도 짚어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