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활환경·교통 등 주거여건 우수…1~3인 가구 겨냥한 중소형 구성
편리한 생활여건도 강점으로 거론된다. 도보 약 3분 거리에 이마트가 위치해 있고, 비산지구대·행정복지센터 등이 가깝다. 또한, 안양 대표 상권인 안양 1번가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으며, 엔터식스·2001아울렛·일번가 지하쇼핑몰 등 쇼핑시설 이용도 쉽다. 병원·약국·은행 등의 생활편의시설 접근성도 좋다.
문화 및 여가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서울대 관악 수목원을 비롯, 관악산 산림욕장·안양도시공사 비산체육공원·안양종합운동장 등까지 차량으로 약10분 이내로 도달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조성돼 있는 운곡공원·학운공원·안양천 산책로 등도 가치를 더하는 요소다.
아울러, 인근 석수IC·산본IC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비산대교·비산사거리 등을 통한 지역 내 이동도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에 정부의 전방위적인 부동산 규제책이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실주거여건이 뛰어난 이른바 '똘똘한 한 채'로 수요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특히 '안양 비산 한신더휴'는 1군 건설사 브랜드가 적용된 단지인데다, 교육·교통·생활 등 각종 주거 인프라가 우수해 벌써부터 수요자들로부터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안양 비산 한신더휴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1번지에 마련된다.
한편, 올해 설립 70주년을 맞은 한신공영은 분양시장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분양한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 767가구를 비롯, 하반기에도 대전 선화·울산 율동·안산 선부 등지에서 총 1900여 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송호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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