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서울시의회는 14일 제296회 임시회 본회의를 개최해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을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최기찬 위원장은 "교육은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가장 중요한 원동력으로서 앞으로 서울시교육청의 정책과 각 사업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며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교육위원님들과 함께 항상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기찬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금천구 지역위원회 운영위원장 및 금천구체육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정책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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