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여야의 끈질긴 논쟁속에 드디어 제21대 국회 개원식이 열렸다. 국회 임기가 시작된 지 48일만에 열린 개원식에서 작년 시정연설 이후 9개월만에 문재인 대통령이 개원연설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연설문에서 "지금과 같은 세계적인 위기와 격변속에 협치는 더욱 절실하다"며 "20대 국회의 많은 입법성과에 의해 우리는 '혁신적포용국가'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

사진은 1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개원연설을 하기 위해 본회의장 있는 본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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