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사장 신광순)는 26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공사출범 후 첫 전국소속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전국소속장회의는 철도공사 출범에 따른 조직의 조기 안정화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위해 마련된 자리로 사장, 부사장, 본사 각 본부장, 단장, 실장 및 각 지역본부장을 비롯한 현업 소속장 등 163명이 참석했다.한편, 신 사장은 "한국철도가 공사 전환을 계기로 국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고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전 임직원의 일치단결된 마음과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말하고 "공사의 성공적 발전을 위해서는 전국 소속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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