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고통겪는 구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터"

▲ 임정옥 양천구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정6·신정7동)은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전국기자협회 강의실에서 개최된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부문 '지방자치 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양천구의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임정옥 양천구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정6·신정7동)은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전국기자협회 강의실에서 개최된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부문 '지방자치 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유동열)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회장 민병홍)와 글로벌기자연맹(회장 최준환)이 주관하는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은 정치·사회·경제·문화 등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큰 기업 및 개인을 선정해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에 지방자치 발전대상을 수상한 임정옥 의원은 8대 전반기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구민들과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복리 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왔다.

특히 ▲서울특별시 양천구 전자파 안심지대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양천구 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양천구 화재 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구민들의 안전과 밀접한 입법 활동과 민원현장 방문, 정책회의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임 의원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고 항상 힘이 돼 주신 구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8대 후반기에도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을 겪는 구민들에게 힘이 돼 줄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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