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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양지 물류센터 화재로 3명 사망·2명 고립, 추가 수색 중지하 2층서 화재 발생 추정… 화재 경위 조사 방침
  • 한지연 기자
  • 승인 2020.07.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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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의 한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21일 오전 8시 29분쯤 경기도 용인의 한 대형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11시 기준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고립됐다.

소방청에 따르면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 소재 SLC 물류센터 지하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대응 2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을 벌이는 중이라 밝혔다. 

당국은 화재 신고가 접수돼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나, 지하 4층에 3명이 고립된 것으로 파악돼 인근 소방서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근무하던 인원은 69명으로, 대피한 64명 중 4명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고립된 인원은 6명으로 알려졌다. 그 중 1명은 스스로 대피하고, 2명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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