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회장(왼쪽)과 손병환 NH농협은행장(오른쪽)이 '고객감동 스토리 사은품 경진대회'에 전시된 사은품을 관람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농협은행만의 특색있고 정체성 있는 사은품 개발 및 마케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고객감동 스토리 사은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객감동 스토리 사은품 경진대회'에는 감동과 스토리를 담아 고객만족도를 증대시킬 다양한 사은품을 전시하고 있다. 우수사은품 선정 투표는 NH농협은행 본점을 방문한 고객 및 임직원 누구나 QR코드 평가표를 활용해 참여 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향후 사은품으로 제작되어 고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농업ㆍ농촌과 소상공인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은품 위주로 공모하여 전시되고 있으며, 레트로 감성과 전국 8도 쌀을 한 상자에 담은 ‘8도 미소’와 체험과 교육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농산물 재배키트(벼, 버섯, 콩나물) 등 다양한 농산물과 NH농협은행의 캐릭터(올리&원이) 상품 등 100여 가지의 사은품들이 출품되었다.

손병환 은행장은 “'고객감동 스토리 사은품 경진대회'를 통해 고객 사은품 하나에도 감동과 스토리를 담았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고객과 농촌에 한발 더 다가가는 디지털 휴먼뱅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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