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길준용 기자] ㈔한국농업경영인 진천군연합회는 31일 코로나19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연합회 임원 15명은 덕산읍 한천리 포도 재배농가를 찾아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에 힘을 보탰다.연합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농촌의 일손 부족문제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벌써 3번째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윤 회장은 “바쁜 농가 일정에도 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해 주신 한농연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줄 계획” 이라고 밝혔다. 길준용 기자 wnsdyd67@daum.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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