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내린 집중 호우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한걸음에 모인 봉사자들은 대승산업 공장에 침수된 집기를 닦고, 피해를 입은 주택 등에도 침수 가구 정리 및 내부 청소를 진행하였다.
금정숙 자원봉사센터장은 “빠른 시간 내에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돕겠다”고 전했다.
군북면은 지난 30일 155㎜의 집중호우가 내려 주택침수, 토사유출,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속출했다.
길준용 기자
wnsdyd6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