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시는 코로나19로 교류가 잠시 중단된 폴란드 브로츠와프 시와 우호교류 사업에 대하여도 화상회의를 통해 지속 논의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된 돗토리 시와의 교류 30주년 기념행사, 직원교류 등의 교류 사업에 대해 향후 방향을 논의하는 화상회의도 9월 중 추진예정이다.
그 외에도 지난 7월 초 인도네시아 지방정부와 교류를 확대하고자 온라인 화상회의로 한국‧인도네시아 지방정부 교류 웨비나(웹 세미나)에 참석했으며, 오는 8월 25일 뉴노멀시대의 지방정부 역할과 관련해 포럼으로 진행되는 UCLG ASPAC(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 온라인 화상회의에 참석하는 등 끝나지 않은 코로나 시대 속에서도 온라인과 화상회의를 통한 국제교류 활성화와 국제 교류 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길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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