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 농업·공공금융부문 지준섭 부행장과 이범구 세종영업본부장, 이범재 조치원농협조합장은 지난 4일 코로나19 및 지속된 장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종지역 복숭아 농가와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현장을 방문한 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지준섭 부행장은 “코로나19와 장마 등으로 인해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협은행은 지속적으로 농가지원과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농가돕기의 일환으로 오는 6일부터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싱싱세종 복숭아 홍보판매전’과 7일, 8일 양일에 걸쳐 세종호수공원에서 ‘직거래 판촉행사’ 등을 실시해 복숭아 소비촉진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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