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배 브랜드 2020년 8월 빅데이터 분석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택배 브랜드평판 2020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우체국택배 2위 CJ대한통운 3위 한진택배 순으로 분석되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에서 영업중인 20개 택배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평판을 알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하였다. 2020년 7월 6일부터 2020년 8월 6일까지의 택배 브랜드 빅데이터 13,838,738개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하였다. 지난 7월 브랜드 빅데이터 15,028,687개와 비교하면 7.92%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택배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택배 브랜드평판 분석에 편의점 택배도 포함해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2020년 8월 택배 브랜드 평판순위는 우체국택배,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롯데택배, 로젠택배, 경동택배, CU 편의점택배, DHL 택배, 대신택배, GS25 편의점택배, CVSnet 편의점택배, 천일택배, 홈픽택배, EMS 택배, 합동택배, 건영택배, 용마로지스, SLX 택배, 호남택배, 성화기업택배 순으로 나타났다. ​

1위, 우체국택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1,474,597 소통지수 1,219,970 커뮤니티지수 243,5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38,146 가 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172,580와 비교하면 7.39% 하락했다.

2위, CJ대한통운 브랜드는 참여지수 1,517,607 소통지수 655,759 커뮤니티지수 289,3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62,686가 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981,602과 비교하면 24.28% 상승했다.

​3위, 한진택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1,390,248 소통지수 258,086 커뮤니티지수 176,37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24,704가 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919,775과 비교하면 4.95% 하락했다.

4위, 롯데택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1,054,581 소통지수 482,138 커뮤니티지수 170,11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06,829가 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306,518과 비교하면 26.00% 하락했다.

5위, 로젠택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1,045,065 소통지수 490,043 커뮤니티지수 87,2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22,329가 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818,810과 비교하면 10.80%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0년 8월 택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우체국택배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택배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7월 브랜드 빅데이터 15,028,687개와 비교하면 7.92% 줄어들었다. ​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54% 하락, 브랜드이슈 1.83% 상승, 브랜드소통 38.92%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택배 브랜드 평판분석은 2020년 7월 6일부터 2020년 8월 6일까지의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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