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2 빗물펌프장·중랑천’ 찾아 직원 격려
이어 중랑천 수해대비 시설물과 지반 상태를 살피고, 중랑천 출입 통제 경보음을 확인하는 등 구민의 안전 대책을 꼼꼼히 챙겼다.
현장 방문을 마친 은승희 의장은 “유난히 긴 올해 장마 때문에 밤낮 없이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폭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펌프장 및 중랑천 시설 관리에 철저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오늘 현장 점검을 통해 중랑천 수위 상승 시 주민 안전 확보 방안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기반으로 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랑구의회(의장 은승희)는 지난 7일 중화동 중화2 빗물펌프장과 중랑천 인근을 찾아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먼저 중화2 빗물펌프장을 찾아 펌프장 가동 현황과 수문 개폐 상황을 확인하고, 관내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빗물펌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중랑천 수해대비 시설물과 지반 상태를 살피고, 중랑천 출입 통제 경보음을 확인하는 등 구민의 안전 대책을 꼼꼼히 챙겼다.
현장 방문을 마친 은승희 의장은 “유난히 긴 올해 장마 때문에 밤낮 없이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폭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펌프장 및 중랑천 시설 관리에 철저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오늘 현장 점검을 통해 중랑천 수위 상승시 주민 안전 확보 방안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기반으로 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엄정애 기자
jaja47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