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1일 오후 4시 30분 묵동 중랑구립정보도서관에서 열린 ‘취학 전 천 권 읽기’ 달성 아동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한 류경기 중랑구청장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11일 오후 중랑구 묵동에 소재한 중랑구립정보도서관에서 ‘취학 전 천 권 읽기’ 달성 아동 및 학부모 51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천 권 읽기를 달성한 학부모들이 본인의 참여 경험담을 공유하고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년부터 진행된 ‘취학 전 천 권 읽기’ 사업은 영유아기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3년 동안 천 권을 읽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