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까지 최대 1백만원 지급

▲ 삼성증권은 같이모음 서비스 고객 중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현금 리워드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제공=삼성증권)
[일간투데이 장석진 기자] 삼성증권이 '같이 모음' 서비스의 신규·기존 고객 중 특정 조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같이 모음'은 고객이 저축 목표를 세우면 삼성증권의 금융공학 전문가들이 만든 원칙에 따라 목표 달성을 위한 펀드 구성을 제안하고 펀드 교체 시점을 자동으로 알려 주는 등 고객이 투자 대상과 시점에 대한 고민 없이 저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최소 가입금액과 적립 기간이 각각 10만원과 6개월로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아 초저금리 시대의 재테크 수단에 적합하다.

회사측에 따르면 서비스 오픈 반년만에 1만명이 넘는 고객들이 '같이모음' 서비스를 체험했다.

같이모음 서비스를 자세히 살펴보자면, 여행, 쇼핑, 교육, 재테크 등 본인의 투자 목적과 성향에 맞는 카드 이미지를 선택하여 간단하게 투자 목표를 세운 뒤, 가입 금액, 적립 금액, 기간 등의 투자 계획을 통해 삼성증권 모델 포트폴리오에 바탕을 둔 최대 5개의 추천 펀드 모음을 제안 받는 서비스로, 가입 이후 목표 달성까지의 수익률, 달성 추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세 가지 조건 중 하나 이상을 달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같이모음 계좌에서 자동이체로 월 10만원 이상 금액으로 3회 이상 펀드 매수하거나, 이벤트 기간 중 같이모음 계좌에서 누적 1백만원 이상 펀드 매수, 같이모음 계좌 개설시 설정한 목표 금액의 50% 이상 모으기 중 하나 이상 조건을 충족하면 이벤트 대상이 된다.

대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최대 1백만원의 금액을, 이에 더해 1천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같이 모음' 서비스는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엡팝(mPOP)의 자산관리·연금 카테고리의 '내 돈 모으는 습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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