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명 화훼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지원

▲ 상현2동 민간단체 수해복구 봉사 사진=용인시
[일간투데이 황선인 기자] 용인시 수지구 상현2동은 13일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명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원삼면 사암리의 한 화훼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를 도왔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침수된 하우스 주변 잔해물과 화분을 정리하는 등 복구에 힘을 보탰다.

박정희 통장협의회장은“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곳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에 수해 복구에 동참하게 됐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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