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함평군 소속 문화관광해설사 23명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서상일 금곡서당 훈장이 강사로 나서 문화해설사의 의미와 역할, 함평의 역사와 문화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손 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 두기 등 당국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운영하겠다”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에 따라 지역 이미지와 이해도가 크게 좌우되는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허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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