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피카소, 초역세권과 신혼부부 맞춤 설계 특화로 경쟁력…
모델하우스 ‘분양 조기 마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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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투데이 이영우 기자] 최근 분양시장에서 서울 아파트 전셋값과 매매값 상승으로 빌라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실제 지난 7월 서울 다세대, 연립주택 거래량은 12년 만에 최고점을 찍었다"며 "인기 지역일수록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고 전했다.

최근 강남에 분양 중인 '양재동 피카소'의 경우에도 건설사 피카소건설에 따르면 "신혼부부 특화 빌라가 이런 시장 상황에 힘을 얻은 것 같다"라며 "모델하우스 오픈 후 분양 상담을 위한 방문 예약이 연일 마감 중"이라 말했다.

양재동 피카소는 신혼부부 특성에 맞춤 설계된 전용 빌라로, 강남 황금 노선의 중심에 자리해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양재역 3호선과 신분당선, GTX-C노선 호재까지 더한 트리플역세권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버스노선이 가까이 지나며, 경부고속도로 5분, 서초, 양재, 헌릉 IC, 서울외곽순환도로, 강남순환도로 등 대중교통과 광역 교통이 모두 편리해 강남과 판교 등에 직장을 둔 이들이 거주하기 좋다.

실용적이고 편리한 주거환경과 감각적인 공간 연출도 장점이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유수 작가의 미술 작품이 공용 공간에 전시된다. 야간에는 스타라이팅 이재용 디자이너의 이성과 감성이 조화된 빛 연출을 통해 품격 높은 힐링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항균 기능, 공기정화, 유해물질 등의 차단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백색황토가 침실에 적용됐으며, 한샘 주방 가구와 명품 욕실 브랜드 아메리칸 스탠다드도 제공하는 등 주거공간의 만족도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보안 역시 강화했다. 사각지대 없는 실시간 CCTV와 무인택배함이 설치됐으며, 세대마다 개인 창고를 제공해 안전과 편의성을 높였다.

인근 정주 여건도 우수하다. 대형마트 BIG3인 코스트코, 이마트, 하나로마트가 근접해 있다. 서초구청, 보건소, 관공서, 대형병원 등 강남 생활 인프라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바로 앞에는 양재천과 양재시민의 숲이 자리해 숲세권도 누릴 수 있다.

피카소건설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 가격이 상승했고, 강남 역세권 주변에 소형 가구를 위한 주거 공간이 부족해 강남과 서초, 양재, 분당 등에 직장을 둔 직장인이나 신혼부부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 같다”며 “본 현장은 교통이 편리해 예비신혼부부들의 관심이 더욱 쏠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도심 속 힐링을 선사하고자 유명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양재동 피카소만의 품격을 더하고, 건축 마감재는 친환경 최고급 내장재로 구성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양재동 피카소는 투룸 17평형 쓰리룸 25평형으로 구성됐으며 선공사 후분양으로 대기기간 없이 10월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모델하우스 방문은 당일 예약 및 중복 예약이 불가하며 반드시 선착순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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